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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시각장애 넘어 던지고 뛰었다 … ‘육상왕’3남매
시각장애 넘어 던지고 뛰었다 ... ‘육상왕’3남매 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(이영양증)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·김지혜·김천천(왼쪽부터) 남매. 눈이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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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볼 순 없지만…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
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(이영양증)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·김지혜·김천천(왼쪽부터) 남매.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. 오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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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알파인스키 최사라,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획득
장애인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최사라(왼쪽)와 가이드 정상현. 사진 대한장애인스키협회 장애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최사라(20·한국체대)가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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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연속 4관왕 임준범,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MVP
전국장애인체전 MVP 임준범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. 연합뉴스 육상 임준범(24)이 전국장애인체전 최우수선수상(MVP)을 받았다. 임준범은 8일 막을 내린 제43회 전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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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저우의 영웅 김정빈·주정훈, 전국장애인체전도 금메달
5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사이클경기에 출전한 김정빈(왼쪽)과 파일럿 윤중헌.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항저우의 영웅들이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금메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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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세 ‘스마일 레이서’ 전민재, 또 한계 넘었다
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육상 T36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전민재. [연합뉴스] 그에게 ‘장애’는 걸림돌이 아니다.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. 장애인 육상 간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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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선수단,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 대회 종합 4위
28일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.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(APG)을 4위로 마쳤다. 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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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으로 새로운 삶 찾은 철인… "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힘 됐어요"
삼성레포츠센터 내 올웨이즈 트라이에서 자전거 훈련을 하는 박종호씨. 김종호 기자 25일 서울 S레포츠센터 내에 있는 트라이애슬론 아카데미 '올웨이즈 트라이(대표 김정호)'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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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세 투혼의 스마일 레이서 전민재
23일 중국 항저우 후안롱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200M T36 결승 경기에서 질주하는 전민재. 사진공동취재단 그에게 '장애'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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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개최
13일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대한민국 선수단.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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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초능력 아닌 문자의 힘으로 이뤄냈다, 시공간 제약 뛰어넘는 소통
인류 최초의 문자는? 가장 최근 만들어진 문자는? 문자 궁금증 싹 풀어요 최근 단어와 문장 뜻을 이해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문자(文字)를 읽고 쓰고 활용하는 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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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16시간 태풍 '카눈' ,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
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. 이후 낮 12시 대구, 오후 2시 안동,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~11시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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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올림픽金' 엄마가 아들 운동회 출전…100m 달리자 벌어진 일
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셸리 앤 프레이저-프라이스(36)가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서 학부모 달리기 경주에 참여해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. 3일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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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"실명 위기 딸아! 아빠를 보렴"
▶ 2003년 경비행기를 조종할 때의 제라드 고슨스(왼쪽)와 그의 안내견 서미트. 그는 다음달로 예정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반을 앞두고 유언장을 썼다. 자신이 하던 일도 깔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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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애인 올림픽 5일째] 이모저모
"헬라스, 헬라스-." ▶ 19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휠체어 레이싱에서 각국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. [연합] 19일 그리스 아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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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5일 이봉주와 함께 달려요
늦가을 달리기 축제인 2006 중앙서울마라톤이 11월 5일 잠실~성남 구간에서 개최됩니다. 중앙서울마라톤은 105리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42.195㎞와 10㎞ 두 부문에 총 2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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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장애자 앞길 밝히는 영원의 불 되길
서울 장애자 올림픽 영광의 성화 점화 자는 시각장애 이재운 선수 (26·육상대표) 와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핸드볼 대표 김현미 선수 (24). 김 선수가 성화를 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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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 스파이크·토스묘기 만발-좌식 배구
○…장애자올림픽 대회3일째 경기가 열린 17일 올림픽 주 경기장 등 각 경기장에는 전날보다 훨씬 적은 관중이 모여 쓸쓸한 대회 분위기. 올림픽 주 경기장의 경우 16일에는 1만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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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 어깨에 우리 미래가 … 서울학생상 수상자 선정
"답답한 입시경쟁에 매달리는 대신 소질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공부를 한 덕분이죠."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제7회 서울학생상 창의성 발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'학생 발명왕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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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드니 베스트] "세상이 보여요"
불가능은 없다. 시각 장애인 육상선수 말라 러년(미국)은 당당하게 여자 1천5백m 결선에 올라 아름다운 도전 정신을 발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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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메달보다 빛난 감동의 투혼
"이번 부산 체전에는 참가에 의의를 뒀지만 다음 천안 체전부터는 저를 주목해 주십시오. " 지난 14일 체전 양궁 경기가 열린 을숙도 체육공원에서 오교문.김청태 등 시드니올림픽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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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드니 통신] 러년 전세계 장애인 우상으로
지난달 17일(한국시간)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벌어진 미국육상대표선발전 여자 1천5백m에서 4분06초44로 3위를 차지, 올림픽 본선 사상 최초의 시각장애인 선수로 기록된 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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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드니 올림픽 2000] 9월15일 성화 점화
여기에는 땀이 흐른다. 젊음이 넘친다. 환희도 있고 좌절도 있지만 어느 순간 하나가 된다. 어깨동무를 해도 좋고 덩실덩실 춤을 춰도 좋다. 여기에는 '다르다' 는 것이 전혀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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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장애 러년, 또 인간승리 레이스
시각장애인 여자 육상선수 말라 러년(32.미국.사진)이 실내 5천m 미국 신기록을 세웠다. 장애인으로서 처음으로 미국 대표선수에 선발돼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러년은 1